임신 2개월 차인 20대 후반 김하영(가명)씨는 편도 1시간 반 통근이 힘에 부치자 최근 하루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'임신기 근로 단축 제도'를 써도 될지 회사에 문의했다...[기사보기]